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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 해외출장비 전액 반납···코로나19 극복 동참

입력 2020.04.28. 16:02 수정 2020.04.28. 16:14
4천500만원…재난대응 예산에 사용
남구의회는 27일 오전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공무국외출장비 반납에 뜻을 모았다.

남구의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해외 출장비를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남구의회는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의원 국외출장비와 국제교류비용, 국외여비 등 4천500만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합의했다. 반납한 여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대응 예산으로 사용된다. 이 결정에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환자가 증가해 올해 해외 출장이 어려워진 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조기주 의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 구의회 차원에서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로 했다"면서 "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이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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