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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업기술센터, 농업용 유용미생물 6종 연중 공급

입력 2021.01.22. 16:05 수정 2021.01.22. 16:05
22일부터 공급대상자 상시 모집
전남 곡성군이 최근 4년 동안 농업용 미생물 보급을 3배 이상 확대하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농업인들을 상대로 한 교육 장면. 뉴시스

광주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등 6종의 농업용 유용미생물 150t을 연중 생산해 공급한다.

22일 광주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생물 4종 125t을 관내 공급해 호응을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기능성미생물 2종(바실러스 GH1-13, BT균)을 함께 보급해 늘어나는 미생물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미생물인 바실러스 GH1-13은 종자 침지만으로 작물 생육증진 효과가 있다. BT균은 시설재배지에 피해를 주는 파밤나방 등 나비목 해충 방제에 효과가 있어 화학비료 대체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 대상은 광주시에 주소지를 둔 농장이나 시민이며 22일부터 상시 모집한다. 광주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와 경작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농업기술센터에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양희열 광주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와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관내 농업인이 농업 미생물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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