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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출신' 호잉, 대타로 빅리그 복귀전···좌익수 뜬공

입력 2021.06.19. 11:50 댓글 0개
토론토, 5연패 수렁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3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2사 1루에서 한화 4번타자 호잉이 2타점 홈런을 친 뒤 운동장을 돌고 있다. 2019.07.13.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KBO리그 한화 이글스 출신 재러드 호잉(32·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대타로 4년 만에 빅리그 복귀전을 치렀지만 안타는 생산하지 못했다.

호잉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에서 1-7로 뒤진 9회 대타로 섰다.

2017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밟은 메이저리그 무대다.

2사 1루에서 등장한 호잉은 볼티모어 투수 폴 프라이의 3구째 직구를 공략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016~2017년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빅리그에서 뛰었던 호잉은 2018시즌부터 지난 시즌 중반까진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KBO리그 첫 해였던 2018시즌엔 30홈런을 치는 등 맹활약하며 한화를 11년 만의 가을야구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 한화에서 방출된 후 미국 메이저리그 재도전에 나선 호잉은 전날(18일) 빅리그로 콜업됐다.

대타로 나선 호잉이 침묵하며 그대로 1-7 패배를 당한 토론토는 5연패에 빠졌다. 시즌 33승35패.

선발 로비 레이가 4⅓이닝 2실점으로 물러난 뒤 불펜이 무너졌다. 타선은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솔로포를 포함해 4안타에 그치는 등 볼티모어 마운드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볼티모어는 길었던 8연패를 탈출, 시즌 23승46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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