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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뒷심 뽐낸 전인지, 마이어클래식 공동 3위로 마무리

입력 2021.06.21. 10:10 댓글 0개
[올랜도=AP/뉴시스]전인지가 2월28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최종라운드 1번 홀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전인지는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하며 공동 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21.03.01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에 출전한 전인지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드골프장(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전인지는 브리타니 알토마레(미국)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인지가 3위 이내에 입성한 것은 2018년 10월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공동 12위로 마지막 라운드에 임한 전인지는 보기 없이 버디만 9개의 날선 감각을 뽐냈다. 특히 후반 9개홀에서는 6번이나 버디 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렸다. 9언더파는 데일리 베스트 기록이다.

전인지는 "어제까지 내 경기가 굉장히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버디 기회에서 왼쪽으로 실수하는 상황들이 나왔다"면서 "어제 라운드가 끝나고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면서 연습했다. 오늘 라운드에서 잘 돼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박인비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 공동 10위를 차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전망을 밝혔다.

최운정이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29위 그룹을 형성했고,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 공동 57위를 기록했다. 최종일 5언더파를 친 것은 메이저대회를 앞두고 긍정적인 대목이다.

우승컵은 넬리 코다(미국)에게 돌아갔다. 코다는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로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의 추격을 2타차로 따돌렸다. 시즌 2승이자 통산 5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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