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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광주 찾아 학동 붕괴 참사 유족 만나

입력 2021.07.24. 19:43 댓글 7개
중장기적 제도 개선·징벌적 손해배상 청구 등 언급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24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학동 붕괴참사 희생자·부상자 가족과 간담회를 갖기위해 광주 동구 서석동 치매안심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2021.07.24.hyein0342@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일 광주를 찾아 동구 학동 재개발정비사업 4구역 철거 건물 붕괴 참사 희생자·부상자 가족들을 만났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동구 서석동 치매안심센터 7층에서 학동 붕괴참사 희생자 유족·부상자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중·장기적 제도 개선과 함께 고의적 불법 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 등의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희생자 유족과 부상자 가족 일부는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사는 가족들과 만나기 앞서 "사고에 대한 정확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문책, 사후 보상책을 논의하기 위해 찾았다"고 말했다

1박2일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을 찾은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광주 지역 종교계 인사와의 4인 이하 만찬에 참석한다.

한편, 지난달 9일 오후 4시22분 학동 4구역 재개발 철거 현장에서 무너진 5층 건물이 승강장에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덮쳐 9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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