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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시즌 7호 홈런포···양키스에 14-0 대승

입력 2021.07.30. 09:35 댓글 0개
1볼넷 2득점도…시즌 타율 0.265
'MLB 통산 46호'…강정호와 타이
[세인트피터즈버그=AP/뉴시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왼쪽)이 2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6회 말 2점 홈런을 치고 들어와 환영받고 있다. 최지만은 4타수 1안타(1홈런) 2삼진 1볼넷을 기록했고 탬파베이는 14-0으로 대승했다. 2021.07.30.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최지만(30·탬파베이)이 시즌 7호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삼진은 2개를 당했다.

시즌 타율 0.265를 유지했다.

최지만은 리그 최강의 선발투수인 양키스의 게릿 콜을 상대로 1회말 무사 1루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했다.

탬파베이는 무사 1·2루에서 얀디 디아즈의 중전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오스틴 메도스가 3점 홈런을 때려 4-0으로 앞서갔다.

최지만은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죄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됐고 5회말 세번째 타석에서는 삼진 아웃을 당했다.

탬파베이는 6회말 홈런포를 앞세워 화끈한 공격력으로 대거 10점을 뽑으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10-0으로 앞선 가운데 네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양키스 두번째 투수 알베르트 아브레우를 상대로 우월 투런 홈런을 날렸다.

최지만은 이날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46호를 기록해 강정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부문 1위는 218개를 때려난 추신수(39·SSG)다.

최지만은 7회말에 타석에 나섰으나 삼진으로 돌아섰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활약 등으로 14-0 대승을 거뒀다. 탬파베이는 61승42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기록 중이다. 3위 양키스(53승48패)와 승차를 7경기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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