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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고속도로 혼잡···지역 오전 11시~낮 12시 절정

입력 2021.07.31. 11:13 댓글 1개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18만대
수도권 진입 43만대…지방 45만대
지방방향 오전 11시~낮 12시 절정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지난달 6일 오후 강원도 강릉 등에서 귀경하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강원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181㎞ 지점 진부터널을 앞두고 극심한 지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2021.06.06. photo3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토요일인 31일은 폭염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여름휴가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 토요일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방향 서울양양선과 영동선을 중심으로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18만대로 예상된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3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5만대로 예측된다.

이날 서울방향은 오후 5~6시 사이 정체가 절정에 이르다가 오후 10~11시 사이에 해소되겠다. 지방방향은 오전 11시에서 낮 12시에 최대 혼잡을 보이다가 오후 6~7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노선별로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양재부근에서 반포 방향 7㎞ 구간이 정체다. 기흥에서 수원으로 3㎞ 구간도 정체에 있다. 부산방향은 잠원에서 반포로 2㎞ 구간 정체고, 오산에서 남사 6㎞, 안성부기점에서 안성부근 7㎞ 구간이 더딘 편이다. 또 입장에서 청안휴게소 부근 23㎞, 옥산에서 옥산부근 2㎞, 대전부근에서 비룡분기점 7㎞가 정체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 마성에서 양지터널부근 13㎞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이 외에도 덕평휴게소에서 호법분기점 부근 5㎞ 정체고, 원주분기점에서 원주 부근 9㎞ 구간이 속도가 더딘 편이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표방향으로 서평택분기점에서 서해대교 11㎞ 구간이 정체에 있다.

낮 12시 기준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50분 ▲서울~대전 3시간20분 ▲서울~대구 4시간50분 ▲서울~강릉 4시간50분 ▲서울~광주 5시간30분 ▲서울~목포 5시간10분 ▲서울~울산 5시간3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20분 ▲대전~서울 2시간 ▲대구~서울 4시간20분 ▲강릉~서울 3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40분 ▲목포~서울 4시간20분 ▲울산~서울 5시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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