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오늘 결혼한다.
22일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들은 웨딩드레스와 블랙 턱시도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강동구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중앙대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다.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지프스'에서 활약했다. 영화 '상의원', '침묵', '#살아있다', '콜' 등 참여했다.
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엑시트(EXIT)', '훈남정음',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그놈 목소리', 영화 '페이스 메이커', '커터', '양자물리학'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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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1990년 02월 18일생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학강초등학교
영파여자중학교
영파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광주학강초등학교
영파여자중학교
영파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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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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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소닉,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 [서울=AP/뉴시스] 실크소닉[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계 미국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결성한 프로젝트 듀오 '실크 소닉(Silk Sonic)'이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다.실크소닉은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최고 귄위의 음악 시상식인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리브 더 도어 오픈(Leave The Door Open)'으로 그래미 4대 본상에 속하는 '올해의 노래상'을 차지했다.실크소닉이 지난해 3월 발매한 '리브 더 도어 오픈'은 음원도 차트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2차례에 걸쳐 1위를 기록했다.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콘서트를 열었는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슈가, RM이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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